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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몬플레이크] 포리지 골든 시럽 맛 오트밀 내 돈 내산 후기

by 몽꾼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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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플레이크] 포리지 골든 시럽 맛 오트밀(Mornflake Instant Porridge lyle's golden syrup flavour)  내 돈 내산 솔직 후기

오트밀-패키지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영국에서 물건너온 몬플레이크 사의 '포리지 오트밀'이다. 아내가 먹어보고 싶어 해서 구입해봤는데 알아보니 몬플레이크사는 1675년부터 오트밀을 생산해온 오래된 기업이고 가성비로도 유명한 회사이었다. 포리지 오트밀은 붉은색의 오리지널과 노란색의 골든 시럽 맛 이렇게 두 가지로 출시가 되고 있는데 우리는 노란색의 골든 시럽 맛으로 구입했다. 칼로리는 각각 오리지널 99kcal, 골든 시럽 맛 140kcal로 골든 시럽맛이 오리지널보다 조금 높다.

오트밀-소분포장

패키지를 열어보면 36g씩 소분되어 8포가 들어있다. 그리고 뒷면엔 영양성분표와 섭취 방법에 대해 적혀있다.

오트밀-가루상태

먹으려고 그릇에 담아보니 가루가 많아서 당황스러운 비주얼이었다;; 보관을 잘 못해서 오트밀이 많이 부셔졌나?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거 보니 원래 가루가 좀 많은 녀석인가 보다^^;

오트밀을 먹는 방법은 요거트와 먹거나 끓여서 죽처럼 먹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번엔 뒷면의 설명서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조리해 보았다.

 

 

 

 

 

 

 

섭취방법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오트밀 한 팩과 우유 180ml을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1분만 돌려주면 끝.

나는 우유 대신 지난번 소개한 마이너피겨스 오트 밀크를 대신 넣었다.

오트밀-조리-후-상태

생각보다 오트밀이 많이 불지는 않아서 1~2분 정도 더 기다려봤는데 크게 불어나지는 않는 모습이다.

일단 맛을 보기 위해 한번 먹어봤는데 오트밀의 고소함과 특유의 질겅한 느낌이 있지만 이게 나름 씹는 맛을 느끼게 해 줘서 좋았고 골든 시럽 향 버전답게 단맛이 좋았는데 약간의 시나몬 향과 꿀을 살짝 넣어 먹는듯한 향과 단맛이 그동안 휴지 씹는 맛(?)만 느끼게 했던 오트밀과는 사뭇 달라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비록 처음 비주얼에선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해 줬지만 맛에서는 전혀 아쉽지 않고 맛있게 먹어 다음번엔 오리지널 맛도 구매해 먹어봐야겠다. 오트밀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거나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꼭 드셔 보시라 추천한다.

 

함께 먹은 오트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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